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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데뷔 5년만에 처음으로 교복입어”

[NW현장] 씨스타 효린 “데뷔 5년만에 처음으로 교복입어”

등록 2015.06.22 12:34

수정 2015.06.22 12:35

김아름

  기자

씨스타 효린./사진=김동민 기자 life@씨스타 효린./사진=김동민 기자 life@


걸그룹 씨스타가 ‘SHAKE IT’ 뮤직비디오에서 데뷔 5년만에 처음으로 교복을 입었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씨스타 새 미니앨범 ‘SHAKE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케이윌, 정기고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효린은 “걸그룹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관문이 있는데 우리가 교복을 한 번도 안 입었더라”고 웃으며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교복을 입었다. 평범하지 않고 조금은 멋있고 엣지있게 교복을 입어봤다”고 설명했다.

한편 씨스타 새 미니앨범 ‘SHAKE IT’ 동명의 타이틀곡 ‘SHAKE IT’은 히트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 강렬한 브라스와 펑키한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트랙으로 중독성 강한 후크와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맞춤형으로 밀착된 댄스뮤직을 들려준다. 씨스타는 22일 정오 ‘SHAKE IT’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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