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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퍼포먼스의 팀? 항상 우리에겐 숙제같은 것”

[NW현장] 마마무 문별 “퍼포먼스의 팀? 항상 우리에겐 숙제같은 것”

등록 2015.06.18 20:35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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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마마무 문별./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


걸그룹 마마무 문별이 퍼포먼스의 팀이라는 수식어가 숙제라고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마마무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문별은 “우리팀이 퍼포먼스에 포커스를 둔 팀이라는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더 신경을 쓰는 것 같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끈을 놓지 않고 계속 고민하고 있다”며 “항상 우리의 숙제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마마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음오아예’는 이 곡의 작곡가이자 앨범 전체 프로듀서인 김도훈의 완벽주의에 가까운 신중함과 대중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자 하는 고집스러움으로 녹음부터 믹스, 마스터링까지 수정 또 수정을 반복해 보다 높은 퀄리티로 대중들과 만난다. 마마무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는 19일 정오 발매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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