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5G와 기가(GiGA)를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공식 유통 채널인 올레 매장의 하계 유니폼을 ‘올레 기가 티셔츠’로 새롭게 디자인하고, 이달 내 전국 올레 매장 직원이 착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올레 기가 티셔츠’는 올레 브랜드 색상 중 하나인 그레이를 기본으로 깃, 소매, 주머니 등에 블랙 색상을 포인트로 활용했으며, 기가(GiGA)의 빠른 속도를 형상화 한 ‘번개’ 패턴을 적용했다.
아울러 ‘5G’와 ‘GiGA LTE’를 심플한 디자인의 패치로 부착해 KT의 GiGA LTE 상용화를 통한 5G 리더십 확보 및 기가토피아(GiGAtopia) 실현 의지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직원들의 활동성과 착용감을 고려해 신축성을 살린 기능성 소재를 활용했으며 빠른 땀 흡수와 건조가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강이환 KT 마케팅부문 디자인담당 상무는 "올레 기가 티셔츠’를 통해 글로벌 1등 통신 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KT의 비전을 담고자 했다" 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사내 직원과 고객을 감동시키는 동시에 KT 디자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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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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