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또똣’ 강소라 출생의 비밀에도 시청률 ↓, 수목극 2위

사진=MBC '맨도롱또똣'

‘맨도롱 또똣’ 시청률이 하락하며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1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은 전국기준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8%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건우(유연석 분)가 서울행을 제안하는 목지원(서이안 분)에게 이정주(강소라 분)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정주의 친모라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 출생의 비밀이 있음이 암시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가면’은 11.0%, KBS2 ‘복면검사’는 5.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