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98번 확진환자가 경유한 서울시 양천구 메디힐병원은 11일 서울시로부터 봉쇄 조치됐다. 이 병원을 찾은 시민이 봉쇄된 병원 안내판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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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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