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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이미도 “원빈과의 술자리··· 차분하고 아름다운 사람”

‘올드스쿨’ 이미도 “원빈과의 술자리··· 차분하고 아름다운 사람”

등록 2015.06.09 20:47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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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에 출연한 영화배우 이미도.(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올드스쿨'에 출연한 영화배우 이미도.(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올드스쿨에 출연한 이미도가 원빈과의 술자리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츨연한 이미도는 과거 영화 ‘마더’ 촬영 당시 원빈과 술자리를 가져본 적 있냐는 질문에 “원래 술을 잘 못 마시지만 원빈과 진구 씨가 있어 초반부터 과음했다”며 “1, 2시간 만에 기절했는데 원빈 씨가 신경써줬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내가 신경쓰지 말라고 한 뒤 도망갔다”며 “술자리에서의 원빈은 멋지고 차분한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이상형이 무엇이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엥는 “마동석의 외모에 유희열의 감성을 가진 남자”라고 밝혀 청취자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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