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시청률 7%대 진입, 동시간대 꼴찌

사진=KBS2 '후아유-학교2015'

‘후아유-학교2015’가 시청률 7%대에 힙겹게 진입했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연출 백상훈)은 전국기준 시청률 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6.9%보다 0.1%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3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생 정민영(이시원 분)이 정수인(정인서 분)의 언니라는 사실을 이은비(김소현 분)가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밀이 밝혀지자 은비는 강제 전학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1.7%, MBC ‘화정’은 10.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