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예원에 농구 가르쳐주며 백허그 ‘알콩달콩’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에 농구 가르쳐주며 백허그 ‘알콩달콩’

등록 2015.05.16 17:21

이이슬

  기자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와 예원이 농구장 데이트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송재림-김소은, 이종현-공승연, 예원-헨리의 가상 결혼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헨리와 예원은 집 근처 공원 산책에 나섰다. 헨리를 농구대를 발견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농구공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골인에 성공했다.

이에 예원은 헨리의 화려한 농구실력에 박수를 보내며 감탄했다. 헨리는 예원에게 농구를 가르쳐주었고 백허그를 하는 등 달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예원은 헨리에게 배운대로 골대에 공을 던졌으나 골인에 실패했고, 이에 헨리는 예원을 위해 목말을 태워줬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BYLINE>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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