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최정문 알고보니 멘사·서울대 출신 ‘엄친딸’

최정문. 사진=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영재발굴단’ 출연한 방송인 최정문(22)이 서울대 공대 출신에 국내 최연소 멘사 회원이었다는 점이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무엇이든 외우는 12세 암기왕 임찬열 군이 출연해 세계 기억력 챔피언십 한국대표 정계원, 멘사출신 방송인 최정문과 암기대결을 펼쳤다.

이날 최정문은 카드 52장 외우기 대결에서 순서는 물론 숫자와 모양까지 완벽하게 암기하며 국내 최연소 멘사 회원의 실력을 뽐냈다.

한편, 최정문은 서울대 공대를 졸업, 2012년 걸그룹 티너스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앞서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시즌1에도 출연한 바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