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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쫓겨나나 서러운 눈물···월화극 1위 유지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쫓겨나나 서러운 눈물···월화극 1위 유지

등록 2015.05.12 07:41

수정 2015.05.12 07:42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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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사진=SBS'풍문으로 들었소'./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전국 기준 시청률이 1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9%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댁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서봄(고아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9.5%, KBS2 ‘후아유-학교 2015’는 5.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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