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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꼴찌, ‘앵그리맘’에 2위 자리 내줘··· 엎치락뒤치락

‘냄새를 보는 소녀’ 꼴찌, ‘앵그리맘’에 2위 자리 내줘··· 엎치락뒤치락

등록 2015.05.07 07:46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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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사진=SBS'냄새를 보는 소녀'./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이 하락하며 동시간대 2위 자리를 뺏겼다.

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전국 기준 시청률이 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0%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재표(정인기 분)를 통해 제주도 해녀 부부 살인사건의 목격자 최은설(신세경 분)을 찾아다니는 권재희(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6%, MBC ‘앵그리맘’은 7.9%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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