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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강화을 개표 49%···안상수 ‘당선 유력’

[4·29재보선]인천 서구·강화을 개표 49%···안상수 ‘당선 유력’

등록 2015.04.29 22:52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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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재보궐선거 인천 서구강화을 개표가 49% 가량 진행된 29일 오후 10시50분 현재 안상수 새누리당 후보가 53.9% 1만6267표로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신동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43.01%인 1만3003표를, 박종현 정의당 후보는 3%인 904표를 기록 중이다.

인천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8시30분께부터 인천 강화군 강화문예회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작업에 들어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인천 서·강화을은 36.6%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거인 수 16만9442명 중 6만1992명(사전투표자 수 합산)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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