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 서울 29℃

  • 인천 28℃

  • 백령 18℃

  • 춘천 30℃

  • 강릉 30℃

  • 청주 29℃

  • 수원 29℃

  • 안동 30℃

  • 울릉도 20℃

  • 독도 20℃

  • 대전 29℃

  • 전주 30℃

  • 광주 31℃

  • 목포 29℃

  • 여수 27℃

  • 대구 32℃

  • 울산 29℃

  • 창원 30℃

  • 부산 29℃

  • 제주 26℃

‘여왕의 꽃’ 시청률, 주말극 나홀로 상승··· 윤박·이성경 로맨스 효과

‘여왕의 꽃’ 시청률, 주말극 나홀로 상승··· 윤박·이성경 로맨스 효과

등록 2015.04.26 08:05

홍미경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여왕의 꽃' 윤박과 이성경의 로맨스가 본격화 되면서 주말극 중에서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는 전국기준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주 방송분(13.2%)에 비해 0.4%p 상승한 기록이다.

'여왕의 꽃' 윤박과 이성경의 로맨스가 본격화 되면서 주말극 중에서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했다 / 사진= MBC'여왕의 꽃' 윤박과 이성경의 로맨스가 본격화 되면서 주말극 중에서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했다 / 사진= MBC


이날 방송에서는 재준(윤박 분)과 이솔(이성경 분)은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재준은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이솔에게 털어놨고 이솔은 언제나 재준을 지지한다며 응원했다. 이에 감동한 재준은 이솔에게 다가가 첫 키스를 나누며 달콤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달달한 로맨스도 잠시, 이들의 사이를 반대하는 마희라(김미숙 분)가 이솔 가족이 세 들어 사는 집을 구매하며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19.7%, KBS1 '징비록'은 12.3%, MBC ‘여자를 울려’는 14.5%를 각각 기록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관련태그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