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당첨자 발표, 5월 6~8일 계약 실시
신금호파크자이가 1순위에 최고 84.7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 전타입 청약을 마감했다.
GS건설은 22일 진행한 신금호파크자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6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646명이 몰리며 평균 2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전용 59㎡A는 7가구 모집에 총 593명이 청약해 84.7대 1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신병철 GS건설 신금호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신금호파크자이 샘플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초역세권에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 환경, 그리고 일반 분양분을 1~20층까지 고르게 분포시켜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하 3층~지상 21층 10개 동 총 1156가구 규모로 이 중 8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2차 계약금 나머지 10%, 중도금 3회 각 20%씩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잔금은 30%로 진행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당첨자 발표 후 내달 6~8일 사흘 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4월로 예정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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