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릴리 최고 경영자 지난 19일 협력 방안 논의

사진=한미약품 제공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과 존 렉라이터(John C.Lechleiter)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 CEO가 지난 19일 만남을 가졌다.

한미약품은 양사의 최고 경영자가 한미약품 본사에서 회동했으며 이 자리에는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과 폴 헨리 휴버스(Paul Henry Huibers) 한국릴리 사장이 각각 배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미약품과 릴리는 지난 3월 면역질환치료제 ‘HM71224’의 라이선스 및 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들은 이에 대한 내용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