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문화재단, 방사선카운슬러 254명 배출

원자력문화재단, 방사선카운슬러 254명 배출

등록 2015.04.07 19:12

김은경

  기자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7일 재단 하나룸에서 ‘제1회 방사선카운슬러’ 자격시험 합격자 254명에 대해 자격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방사선카운슬러는 병원 또는 산업 현장 등에서 방사선의 인체 영향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고 상담해주는 전문가다. 이번 자격시험에는 방사선 및 원자력 관련학과 재학생 413명이 교육 과정에 참여하여 61.5%의 합격률을 보였다.

일본은 방사선 카운슬러 학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후쿠시마에 카운슬러를 파견해 전체 주민의 23.8%인 4,300여 명에 대해 검진과 방사선 영향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는 등 구호활동을 펼친 바 있다.

김호성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이용되는 방사선에 대해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라며 “앞으로 방사선을 정확히 알리고 임상 경험을 통해 신뢰와 안심을 줄 수 있는 심리상담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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