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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데스트랩’, 新 얼굴 포스터 촬영···25日 앵콜공연 개막

연극 ‘데스트랩’, 新 얼굴 포스터 촬영···25日 앵콜공연 개막

등록 2015.04.03 09:22

이이슬

  기자

사진 = 아시아브릿지컨텐츠사진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연극 ‘데스트랩’이 새 얼굴과 함께한 프로필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3월 말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는 김수로 프로젝트 연극 ‘데스트랩’의 포스터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은 극작가 시드니 브륄역의 강성진, 임철형과 작가 지망생 클리포드 앤더슨역의 임병근, 이충주, 윤소호가 아슬아슬한 심리전을 연상케 하는 눈빛과 섹시한 포즈를 카메라 앞에 선보였다.

이 날 촬영을 함께한 배우들은 동료들의 사진을 함께 모니터링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돈독한 팀웍을 자랑했다. 대사량이 많은 시드니와 클리포드들은 촬영 틈틈이 대사를 주고 받으며 연습도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후문.

‘데스트랩’은 1978년 미국 코네티컷 웨스트포트의 한 저택을 배경으로 한 때 유명한 극작가였던 시드니 브륄과 그의 제자 클리포드 앤더슨이 데스트랩이라는 희곡을 차지하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고 스릴 넘치게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연극 ‘데스트랩’은 오는 25일부터 서울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에서 앵콜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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