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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양요섭, 언제 시작하냐 이번에는 꼭 보겠다” 응원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양요섭, 언제 시작하냐 이번에는 꼭 보겠다” 응원

등록 2015.04.02 16:43

홍미경

  기자

윤두준이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응원의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화PD를 비롯해 윤두준, 서현진, 권율, 김희원, 황석정, 조은지, 황승언, 이주승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윤두준은 비스트 멤버들이 어떤 응원을 전했냐는 질문에 "우리 멤버들은 항상 그렇듯이 서로가 나오는 드라마를 절대 보지 않는다"면서 "본방 사수도 않는다. 그래도 시즌1 때는 멤버들 반응이 좋았다. '재밌다, 맛있겠다'그랬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화PD를 비롯해 윤두준, 서현진, 권율, 김희원, 황석정, 조은지, 황승언, 이주승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 사진= CJ E@M2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화PD를 비롯해 윤두준, 서현진, 권율, 김희원, 황석정, 조은지, 황승언, 이주승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 사진= CJ E@M


이어 윤두준은 "그런데 이번에 양요섭이 '언제 시작하냐, 이번에는 꼭 보겠다'고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윤두준은 보험 설계사 구대영역 맡아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맛 블로거 식샤로 열연을 펼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는 남자 주인공 구대영(윤두준 분)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가게된다. ‘식샤를 합시다’는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시대적 트렌드에, 스릴러와 로맨스 같이 극적인 재미를 조화시킨 비빔밥 드라마로 사랑 받았다.

지난 시즌에 이어 박준화 PD와 임수미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한층 더 흥미진진한 두 번째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6일 첫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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