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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이번에는 돈가스다···다양한 맛집·메뉴 조명

‘수요미식회’ 이번에는 돈가스다···다양한 맛집·메뉴 조명

등록 2015.03.11 11:35

이이슬

  기자

사진 = tvN '수요미식회'사진 = tvN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가 돈가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8회에서는 돈가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주는 해외 공연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김희철 대신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희가 특별출연한다. 전현무는 최희를 “홍신애 씨 못지 않게 먹는 분”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돈가스를 경양식 집에서만 먹을 수 있던 고급 음식이었다고 기억하는 세대와 도시락 반찬으로 싸갔다고 기억하는 세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펼치며, 돈가스의 이름에 얽힌 역사와 유래, 맛있는 돈가스의 조건, 다양한 돈가스 메뉴 등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이야기도 나눈다.

또한 ‘문 닫기 전에 가야 하는 식당’에서 소개된 돈가스 맛집들 중에는 출연자들이 "1시간 반을 기다려 먹었다", "다섯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먹었다"고 증언한 맛집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감명 깊은 집이었다"는 극찬에서부터 "이런 음식은 장난에 가깝다"는 독설까지 각양각색의 평가가 이어졌다는 후문.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셀럽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를 맛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전현무와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김유석, 변호사 강용석이 출연하며, 요리 연구가 겸 푸드 스타일리스트 홍신애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자문단으로 합류해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매주 수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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