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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일러, “미국에는 대마초 자판기 있다”

‘비정상회담’ 타일러, “미국에는 대마초 자판기 있다”

등록 2015.03.09 23:50

홍미경

  기자

JTBC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미국에 대마초 자판기가 있다고 말했다 / 사진= '비정상회담' 영상캡처JTBC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미국에 대마초 자판기가 있다고 말했다 / 사진= '비정상회담' 영상캡처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미국에 대마초 자판기가 있다고 말해 화제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36회 방송에서는 각 나라의 신기한 자판기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세계의 자판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미국 콜라라도 주와 워싱턴 주에는 치료용으로 구비된 대마초 자판기가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서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는 “일본에는 장수풍뎅이를 살 수 있는 자판기뿐만 아니라 초밥을 먹을 수 있는 초밥 자판기까지 있다”고 말하며 여러 가지 신기한 자판기를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삼십대 중반인데 사춘기로 방황한다”는 직장인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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