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0일 수요일

서울

인천 28℃

백령 24℃

춘천 26℃

강릉 29℃

청주 29℃

수원 27℃

안동 28℃

울릉도 27℃

독도 27℃

대전 29℃

전주 28℃

광주 28℃

목포 29℃

여수 28℃

대구 30℃

울산 28℃

창원 28℃

부산 28℃

제주 26℃

‘조선명탐정2’, 역시 설날은 ‘김명민-오달수’ 천하···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조선명탐정2’, 역시 설날은 ‘김명민-오달수’ 천하···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등록 2015.02.19 08:51

김재범

  기자

공유

‘조선명탐정2’, 역시 설날은 ‘김명민-오달수’ 천하···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기사의 사진

역시 설날에는 ‘조선명탐정’이었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 설날 아침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명탐정2’는 18일 하루 동안 전국 791개 스크린에서 총 29만 4021명을 동원하며 전날보다 한 계단 상승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50만 1125명.

지난 11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오던 ‘조선명탐정2’는 지난 16일과 17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 1위 자리를 내주며 전편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2011년 설 연휴 기록한 박스오피스 1위와 누적 관객 수 478만을 넘지 못할 것이란 예측까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1위 자리를 재탈환하면서 흥행에 파란불을 다시 켰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로 20만 4092명, 3위는 ‘이미테이션 게임’으로 8만 8067명을 동원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