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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송민국, 실제 父子 방불케··· 핵꿀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송민국, 실제 父子 방불케··· 핵꿀잼

등록 2015.02.15 18:02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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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과 송민국이 실제 아빠와 아들 뺨치는 부자 케미를 선보였다.

15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5회에서는 ‘늘 지금처럼’이 방송됐다. 이중 송도에서 48시간을 함께하며 끈끈한 정을 쌓은 송일국 가족과 추성훈 가족의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삼둥이 중 극강의 애교를 담당하고 있는 민국과 친 부자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과 송민국이 실제 아빠와 아들 뺨치는 부자 케미를 선보였다 /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영상 캡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과 송민국이 실제 아빠와 아들 뺨치는 부자 케미를 선보였다 /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영상 캡처


민국은 새끼 강아지처럼 추성훈의 품에 파고 들어가 앉아 특유의 애교를 발산했다. 이에 추성훈은 이것이 마치 일상인 것처럼 지긋이 미소 지은 채 민국을 감싸 안으며 애교에 동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추성훈은 찹쌀떡처럼 하얗고 통통한 민국의 볼을 조물조물 마사지하며 애정을 듬뿍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성훈 표 볼 마사지에 민국은 무아지경. 장난스러운 ‘아빠 손길’에 짜부라진 민국의 양 볼과 세상 만사를 초월한 듯한 표정이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마치 친 부자 같은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는 추성훈과 민국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삼둥이와 함께 있다 보니 없던 아들 욕심 생긴 듯, 완전 보기 좋다” “민국이는 케미 요정. 추파파랑도 케미 갑” “사랑이 정말 남동생 생기는 거 아님?” “삼둥이네랑 사랑이네는 자주 자주 만나는 게 좋겠음. 함께 모여있기만 해도 안구정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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