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머리 좋은 개 1위’ 보더콜리··· 꼴등은 아프간하운드

‘가장 머리 좋은 개 1위’ 보더콜리··· 꼴등은 아프간하운드

등록 2015.01.17 14:45

김민수

  기자

가장 머리가 좋은 견종으로 꼽힌 보더콜리.가장 머리가 좋은 견종으로 꼽힌 보더콜리.


가장 머리 좋은 개 1위롤 꼽힌 보더콜리에 대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에 따르면 심리학 교수 겸 ‘개의 지능(the Intelligence)’의 저자인 스탠리 코렌 박사 연구팀이 애견 훈련 교관 1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지행한 결과 견종 가운데 보더콜리가 가장 주의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과거 8~11세기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순록을 지키던 목양견이었던 보더콜리는 지능이 높고 주인에게 순종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일하는 것을 좋아하며, 행동이 빠르고 민첩해 넒은 마당에서 키우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더콜리와 함께 푸들과 골든 리트리버, 셰퍼드, 도베르만핀셔 등이 머리가 좋은 개로 선정됐다.

반면 가장 머리가 나쁜 견종으로는 아프간하운드가 꼽혔다. 아프간하운드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영양이나 늑대 등을 사냥했던 개로, 험한 지형에 다니기 유리한 체격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주의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이 외에도 바센지와 불독, 차우차우, 보르조이 등이 머리가 나쁜 견종으로 꼽혔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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