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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행 에어아시아 자바해서 교신 두절···가족 연락망 가동(4보)

싱가포르행 에어아시아 자바해서 교신 두절···가족 연락망 가동(4보)

등록 2014.12.28 14:29

수정 2014.12.28 14:40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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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민항 에어아시아 여객기 QZ8501편이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중 교신이 두절됐다.

인도네시아 현지 방송은 칼리만탄과 자바섬들 사이에 있는 자바해 상공에서 교신이 끊긴 것 같다고 보도하고 있다.

에어아시아 측의 비상연락망은 +622-1129-850-801 이다.

도착 예정지인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Changi Airport)은 터미널 2에 가족 대기 공간을 만들고 탑승자들의 가족 지원에 나섰다.

한편 에어아시아 QZ8501편는 28일(현지시간) 오전 5시25분께 수라바야에서 출발해 8시30분께 싱가포르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이륙 1시간후인 오전 7시24분께 교신이 두절됐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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