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연말을 맞아 송년회 디너 테이블을 화려하게 장식할 감각적인 디자인의 와인 패키지 4종을 출시한다.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의 ‘La Marca Trevigiana’ 지명에서 유래된 이름의 스파클링 와인 ‘라 마르카 프로세코는 와인 라벨과 동일한 민트 색상의 와인 케이스를 특별 제작해 로맨틱함을 더했다.
‘라 마르카’는 2012년 기준 프로세코 볼륨 2위, 매출 1위(미화 기준)를 달성한 합리적인 가격대비 고품질의 프로세코 와인으로 산뜻하면서도 친숙한 과일의 미감과 생기있는 산미가 인상적이다.
샤르마 (charmat) 방식으로 양조한 풍성한 버블감이 지속적으로 유지돼 연말 파티 와인으로 적합하다. 백화점 소비자가 6만원대.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내수시장 No.1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간치아(GANCIA)의 ‘모스까또 다스띠(MOSCATO D'ASTI)’는 연말을 맞아 두 가지 버전의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되는 ‘간치아 스파클링 클라스 세트’는 프레쉬하고 기분 좋은 아로마와 약발포성의 부드러운 스파클링이 돋보일 수 있도록 고안된 와인잔을 제공한다. 유리공예로 유명한 터키에서 만드는 정성을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향긋한 플로랄 계열의 향과 달콤한 허니향이 미감을 살려주는 ‘간치아 모스까또 다스띠’는 애피타이저 및 디저트 와인으로 적합하다.
또한 2015년 양띠 해를 맞이해 양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한정판 양 패키지도 출시한다. 다가오는 2015년 을미년 신년주로 가족, 친구, 동료들과 캐주얼하게 마시기 좋다. ‘간치아 모스까또 다스띠’ 양 패키지는 이마트를 제외한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백화점 소비자가 3만원 대.
전 세계적으로 1초에 3병 씩 판매되는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프레시넷’은 이색적인 블랙 스파클링 와인잔이 포함된 ‘꼬든 네그로 블랙 글라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프레시넷은 스페인 까바의 선구자로서 현재 스페인 및 일본 등에서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검은 병에 담긴 샴페인과 같은 고급 스파클링 와인을 의미하는 ‘꼬든 네그로’는 프레시넷의 대표 상품으로, 저온발효에서 오는 풍부한 과실 향과 까바 고유의 아로마가 부드러운 피니쉬를 선사한다.
기분 좋은 향과 풍부한 스파클링이 특징이며 풋사과, 배 등의 과일 향이 산뜻하면서도 고급스럽게 펼쳐져 연말 파티주로 손색없다. 이마트 및 주요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백화점 소비자가 3만 2천원 대.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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