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2일 금요일

  • 서울 13℃

  • 인천 13℃

  • 백령 10℃

  • 춘천 14℃

  • 강릉 11℃

  • 청주 13℃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2℃

  • 목포 12℃

  • 여수 15℃

  • 대구 16℃

  • 울산 14℃

  • 창원 16℃

  • 부산 15℃

  • 제주 13℃

삼성 라이언즈 박석민, 11년 차 첫 2014 골든글러브 영예

삼성 라이언즈 박석민, 11년 차 첫 2014 골든글러브 영예

등록 2014.12.09 21:17

김지성

  기자

공유

삼성 라이온즈의 박석민 타격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삼성 라이온즈의 박석민 타격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박석민(29·삼성 라이온즈)이 프로 11년 차에 처음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박석민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루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무대에 섰다.

유효표 321표 중 162표를 얻어 황재균(103표·롯데 자이언츠)을 제쳤다. 박석민은 번번이 SK 와이번스 3루수 최정(27)에 밀렸다. 최정은 2011∼2013년, 3년 연속 3루수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이날 박석민은 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 시상식에서 부모 등 ‘고마운 분’을 나열했지만, 시간이 부족해 다 나열하지 못하기도 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