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패션] 소녀시대 유리, 노출 없이도 섹시··· 공항 패션의 정점

사진= 중국 팬미팅을 마치고 귀국한 소녀시대 유리가 노출 없이도 섹시한 자태를 발산했다 / 버버리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중국 현지 팬미팅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유리는 베스트 걸 그룹답게 포근함과 섹시함이 드러나는 겨울 공항 패션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리는 라쿤 퍼와 벨트 장식으로 포인트 된 여성스러운 버버리 다운 패딩 코트와 탄탄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블랙 스키니진을 착용했으며, 이와 함께 블랙 레더 롱 부츠를 매치하여 스타일리쉬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또 레드 립과 짙은 블랙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노출 없이도 섹시한 공항패션의 정점을 찍었다.

유리가 착용한 브라운 컬러의 다운 패딩 코트는 생활 방수 코팅의 유광 우븐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되어 실용성까지 겸비한 겨울철 잇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12월 9일 일본에서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인 도쿄돔’을 개최하며, 내년 초 중국 광저우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연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