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 서울 29℃

  • 인천 28℃

  • 백령 18℃

  • 춘천 30℃

  • 강릉 30℃

  • 청주 29℃

  • 수원 29℃

  • 안동 30℃

  • 울릉도 20℃

  • 독도 20℃

  • 대전 29℃

  • 전주 30℃

  • 광주 31℃

  • 목포 29℃

  • 여수 27℃

  • 대구 32℃

  • 울산 29℃

  • 창원 30℃

  • 부산 29℃

  • 제주 26℃

알리 “고음역대 쇳소리 빼기 위해 발성에 변화 줬다“

[ISSUE 현장] 알리 “고음역대 쇳소리 빼기 위해 발성에 변화 줬다“

등록 2014.11.11 15:05

김아름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


가수 알리가 발성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알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터닝 포인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알리는 “내 목소리가 고음역대에 쇳소리가 많이 나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며 “대중의 귀에 편안하게 들리기 위해 힘을 많이 빼봤다”고 밝혔다.

이어 “발성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작업이다. 녹음할 때는 최대한 부드러운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그런 작업들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리의 새 미니 앨범은 새 소속사 쥬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으로 기존의 알리표 발라드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시도를 보여주는 다섯 곡으로 이뤄졌다. 세 번째 미니앨범 ‘터닝 포인트’는 오는 12일 발매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