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철이 잉크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
5일 오전 잉크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박정철과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전하며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해온 박정철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와 체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잉크코퍼레이션은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양질의 배우를 양성하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 유통하는 종합미디어회사이기도 하다. 현재 윤영경, 김민영, 김유현, 이민지, 박종환, 김도성 등이 소속되어있다.
박정철은 MBC 스캔들, KBS 광개토대왕, SBS 아내가 돌아왔다, MBC 선덕여왕, tvN 쩐의 전쟁, SBS 스크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에서 장태정으로 활약하며 드라마의 피날레를 이끈 바 있는 박정철은 11월 14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편에 출연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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