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에 따르면 김 행장은 지난 29일 외환은행과의 합병 계약식을 체결한 이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이후 외환은행과의 합병이 진전되면 물러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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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10.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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