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조형우 “음악작업 하며 자유롭게 지냈다”

[ISSUE 현장] 싱어송라이터 조형우 “음악작업 하며 자유롭게 지냈다”

등록 2014.10.17 13:10

김아름

  기자

사진=미스틱89사진=미스틱89


싱어송라이터 조형우가 공백기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싱어송라이터 조형우가 첫 번째 미니앨범 ‘HIM’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배우 김기방이 진행을 맡고 ‘아는 남자’에서 피처링을 담당한 김예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조형우는 ‘위대한 탄생’ 이후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일단 음악 작업하면서 보냈다. 하지만 음악 작업만 했던건 아니고 좀 자유로운 걸 좋아해서 중간에 학업도 마치고 앞으로 어떻게 살지 어떤식으로 음악을 할까를 생각하면서 둥지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MC 김기방이 “세련되진 것 같다. 좋은 기운이 많이 풍겨져 나온다”는 말에 그는 “사실 중요한 시기였다. 군대도 갔다오고 25세 남자로써 무르익을 시기이고 남자로 고민도 많이 했고 곡 작업도 하고 기타나 피아노로 곡도 써보고 다양한 작업을 했다”면서 “또 시간 날때는 자유롭게 놀고 여행 다니면서 급한 마음 없이 지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조형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HIM’은 데뷔 첫 솔로 앨범인 동시에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의미있는 앨범이다. 조형우는 작곡가 이민수와 함께 아티스트로 성장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그 시간을 오롯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찾아내는 작업에 쏟아 부었다. 타이틀곡 ‘아는 남자’는 작곡가 이민수와 작사가 김이나 콤비가 조형우를 위해 의기투합한 곡으로 조형우를 떠올렸을 때 연상되는 착하고 바른 이미지와는 살짝 어긋난 차갑고 멜랑콜리한 느낌을 표현했으며 김예림의 몽환적인 보이스가 더해 쓸쓸한 분위기를 더 했다. 조형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HIM’은 17일 발매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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