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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누적 관객 수 100만 돌파 ‘초읽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누적 관객 수 100만 돌파 ‘초읽기’

등록 2014.10.16 08:30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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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누적 관객 수 100만 돌파 ‘초읽기’ 기사의 사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0월 비수기 극장가의 흥행 코드를 다시 세우며 100만 관객을 돌파한다.

1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5일 하루 동안 전국 585개 스크린에서 총 6만 723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98만 2474명. 개봉 9일 동안 하루 평균 6~7만 이상을 동원하고 있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6일 중으로 100만 돌파가 확실시되면서 10월 비수기 극장가 단 한 편의 한국영화 흥행작으로 올라섰다.

실시간예매율에서도 다른 경쟁작들을 압도하고 있다. 오전 8시 기준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21.1%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노벰버맨’으로 절반 정도 수치인 10.4%에 불과하다. 3위부터는 한 자리 수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으로 4만 1811명을 동원했고, ‘제보자’는 3위로 3만 4185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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