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동쪽 관중석을 메운 남북공동응원단이 통일과 화합을 염원하는 현수막을 들고 남과 북 양 팀을 동시에 응원하고 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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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9.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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