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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시청률, 여전히 고전···‘화제성’에 반비례하는 시청률

‘달콤한 나의 도시’ 시청률, 여전히 고전···‘화제성’에 반비례하는 시청률

등록 2014.09.25 08:15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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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사진=SBS 화면 캡쳐'달콤한 나의 도시'./사진=SBS 화면 캡쳐


‘달콤한 나의 도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 전국기준 시청률이 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른 즈음 연애의 온도’ 편으로 꾸며졌다. 솔로인 오수진, 연애 3개월차 최송이, 연애 2년차 최정인, 친구에서 연인이 된 이와 결혼을 앞둔 임현성 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7.2%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KBS2 ‘풀하우스’는 4.2%로 그 뒤를 이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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