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농성중인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을 만나기위해 이동하고있다.
앞서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고 김유민 양 아버지 김영오 씨의 면담 요구를 수용하라는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를 위한 투쟁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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