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파크INT,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급락

인터파크INT가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장 초반 급락세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INT는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보다 1200원(5.71%) 떨어진 1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목표가를 2만6000으로 하향한 NH농협증권 정수현 연구원은 “인터파크INT의 별도기준 2분기 매출은 861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투어부문의 성장세는 지속되나, 내수 침체로 기타부문의 실적이 저조하다”고 설명했다.

박지은 기자 pje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