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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민아, 가수 조성모 열혈팬이었다 ‘수줍게 고백’

걸스데이 소진·민아, 가수 조성모 열혈팬이었다 ‘수줍게 고백’

등록 2014.07.17 23:59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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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걸스데이 / MBC 제공사진= 걸스데이 / MBC 제공


걸스데이의 ‘민아’와 ‘소진’이 가수 조성모의 열혈 팬이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MBC ‘별바라기’에 출연한 걸스데이의 민아와 소진은 ‘누구의 별바라기 였느냐’는 질문에 ‘조성모의 별바라기’였다고 밝혔다.

소진은 또래의 친구들이 H.O.T.를 좋아할 때 자신은 조성모를 좋아했다며, 조성모의 음반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사연을 밝혀 전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민아 역시 조성모 때문에 친언니와 치열한 혈전(?)을 벌였던 과거를 생생하게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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