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문서관리 아웃소싱, 중소기업으로 확대할 것”

한국후지제록스 “문서관리 아웃소싱, 중소기업으로 확대할 것”

등록 2014.07.17 13:34

이선영

  기자

한국후지제록스(대표이사 사장: 우에노 야스아키) 창립 4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17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김용석 한국후지제록스 전략마케팅실장이 한국후지제록스의 지난 40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한국후지제록스(대표이사 사장: 우에노 야스아키) 창립 4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17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김용석 한국후지제록스 전략마케팅실장이 한국후지제록스의 지난 40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한국후지제록스는 문서관리 아웃소싱 서비스 고객 대상을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17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창립4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회사의 발자취와 성과, 앞으로의 사업 전략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용석 한국후지제록스 전략마케팅실장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해 “서비스 사업 대상 고객층을 중소시장으로 확대함으로써 문서관리 아웃소싱 서비스 회사로의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서비스 사업의 매출 비중을 총 매출의 50%까지 끌어올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서비스 고객 대상 확대를 위해 7월 새로운 서비스 ‘XPS(Xerox Print Service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XPS는 기존에 직원 수 500명 이상의 대기업과 관공서를 대상으로 제공하던 문서관리 아웃소싱 서비스를 직원 수 200명 이상 500명 이하의 중소시장에 적합한 형태로 표준화한 서비스다.

이번 간담회에서 발표한 한국후지제록스의 미래 사업전략은 ‘문서관리 아웃소싱 서비스 고객 대상 확대’ 외에도 ‘스마트워크 솔루션 강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진화된 서비스 제공’, ‘고객 사업 지원 조직 강화’ 등 4가지다.

한국후지제록스는 1974년 코리아제록스로 출범한 이후 건식 보통용지 복사기, 컬러 복사기, 디지털 복합기 등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며 업계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왔다.

2007년 신사업 비전을 발표하며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서관리 컨설팅 및 아웃소싱 서비스 회사로 전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고 현재는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서관리 솔루션과 아웃소싱 서비스를 한국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문서관리 아웃소싱 서비스와 디지털 인쇄 서비스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 이 분야의 매출 비중을 40%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이사 사장은 “문서관리 아웃소싱 서비스 사업에 주력하는 이유는 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급속히 변화하며 단순히 하드웨어 만으로는 고객들이 마주하고 있는 과제 해결을 지원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라며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40년간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보다 나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사회의 과제 해결에 공헌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sunz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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