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메인 예고편 공개 후 대한민국은 ‘이순신 신드롬’

‘명량’, 메인 예고편 공개 후 대한민국은 ‘이순신 신드롬’

등록 2014.07.07 10:22

김재범

  기자

‘명량’, 메인 예고편 공개 후 대한민국은 ‘이순신 신드롬’ 기사의 사진

이순신 장군이 지휘한 해전 가운데 최고 해전으로 꼽히는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 ‘명량’(제작 ㈜빅스톤 픽처스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1597년 임진왜란 6년, 숨 막히는 전쟁의 한복판을 고스란히 담아낸 압도적 메인 예고편을 공개, 영화와 관련된 각종 키워드들이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 네티즌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이다. 7일 오전 공개된 ‘명량’ 메인 예고편은 처절한 전쟁 한복판 속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과 두려움을 이기고 왜군에 맞서는 조선 민초들의 모습으로 가슴 깊숙한 곳에서부터 울컥 차오르는 감동과 전율을 전한다. 칼이 맞부딪치고 배와 배가 격돌하는 치열한 전투씬을 비롯, 규모감 있는 스케일의 폭파씬까지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장대한 볼거리는 ‘명량’에서 펼쳐질 스펙터클하고 역동적인 61분간의 전쟁씬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렇듯 올 여름 최고 기대작 ‘명량’ 메인 예고편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다. ‘명량’을 비롯, ‘명량대첩’ ‘이순신’까지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키워드들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일반적으로 영화 제목이나 배우가 검색어에 오르는 것에 반해 ‘명량’은 이례적으로 제목 외에 ‘명량대첩’ ‘이순신’까지 관련 키워드가 검색어를 석권, 대한민국에 새로운 이순신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명량’, 메인 예고편 공개 후 대한민국은 ‘이순신 신드롬’ 기사의 사진

‘명량’, 메인 예고편 공개 후 대한민국은 ‘이순신 신드롬’ 기사의 사진

네티즌들은 “예고편만으로도 소름이 끼친다. 벌써부터 심쿵심쿵”(네이버 tjsa),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극적인 순간이 느껴진다! 가슴이 뭉클해진다!”(네이버 jarl****), “전군 출정하라는 마지막 대사에 팍 꽂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진심 봐야만 하는 영화!”(네이버 gksa****), “비교불가! 급이 다른 전투 장면에 소름 제대로 돋는다!”(네이버 jiho****), “기대할 수 밖에 없게 만드네! 압도적 스케일 전투씬 완전 대박!”(네이버 star****), “잠깐만 봐도 숨 막히게 박진감 넘치는 해상전투! 이건 꼭 봐야만 한다!”(네이버 king****) 등 영화가 전하는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배우 최민식의 명불허전 연기에 대한 뜨거운 호평을 전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순신 장군과 구루지마, ‘명량’ 포스터를 활용한 팬아트와 일러스트를 자발적으로 올리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내고 있다. 트위터를 통해 이순신 장군과 구루지마의 그림을 보낸 ‘@fnzkals‘은 “영화 ‘명량’의 대박을 기원하며 이순신 장군님과 구루지마를 그렸습니다”, ‘명량’의 포스터를 새롭게 그린 ‘Mozza’는 “‘명량’의 개봉을 기대합니다”라며 팬아트와 일러스트로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전했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웅 이순신 장군과 그의 가장 드라마틱한 전쟁 명량대첩을 담은 영화 ‘명량’은 영화에 쏟아지는 다채로운 관심과 기대에 힘입어 대한민국에 이순신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 역사에서 회자될 만큼 위대한 전쟁으로 손꼽히는 ‘명량대첩’을 소재로 한 최초 작품으로, 전라도 광양에 초대형 해전 세트를 제작하고 실제 바다 위에서의 촬영을 감행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전쟁의 볼거리와 액션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낸 ‘명량’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을 필두로 최민식과 류승룡의 화려한 캐스팅, 그리고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까지 가세한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명량’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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