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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한국영화 신작 공세에도 ‘철옹성 흥행력’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한국영화 신작 공세에도 ‘철옹성 흥행력’

등록 2014.07.03 08:28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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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한국영화 신작 공세에도 ‘철옹성 흥행력’ 기사의 사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경쟁작들의 거센 추격을 받게 됐다.

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4’는 2일 하루 동안 전국 1335개 스크린에서 총 11만 990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2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308만 6734명.

올해 최고의 예매율(88.7%),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46만명), 올해 최고의 일일 스코어(79만명), 올해 최고 첫 주 스코어(263만명), 그리고 올해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돌파의 기록을 경신중인 ‘트랜스포머 4’다. 하지만 지난 달 30일(월)부터 하루 평균 -20% 가량의 관객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아직 2주차 주말 스코어를 앞두고 있어 속단은 금물이지만 ‘신의 한 수’ ‘소녀괴담’ 등 한국영화 신작 개봉이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영화계 관계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신의 한 수’로 6만 733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3위는 ‘끝까지 간다’로 3만 409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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