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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TSB, ‘아시아나 사고’ 조종사 과실에 무게

美 NTSB, ‘아시아나 사고’ 조종사 과실에 무게

등록 2014.06.25 03:45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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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통당국이 지난해 7월 6일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214편 여객기 사고 원인을 조종사의 자동조종장치 이해 부족에서 비롯했다는 데 무게를 뒀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24일(현지시각) 워싱턴DC 본부에서 위원회를 열고 “조종사들이 자동조종장치에 지나치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NTSB는 승무원이 자동화 장치를 작동하는 환경을 개선하도록 권고하면서도 조종 외부 환경보다 조종사의 숙련도를 더 문제 삼았다.

한편, 지난해 7월 6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하려던 아시아나 항공 214편은 활주로 앞 방파제와 충돌해 3명이 숨지고 180여명이 부상 당했다.

김지성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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