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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남자는 필”고백에 이휘재 “더 고생해야 봐야 ” 충고

구지성 “남자는 필”고백에 이휘재 “더 고생해야 봐야 ” 충고

등록 2014.06.22 09:29

수정 2014.06.23 07:54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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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방송 화면 캡쳐SBS방송 화면 캡쳐

이상형을 고백한 구지성에게 이휘재가 따금하게 충고했다.

2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구지성은 MC 이휘재의 “이제 선택을 할 때 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남자는 무조건 필(Feel)”이라며 이상형을 밝혔다. 같이 출연한 가수 지나도 “나도 완전 공감한다”며 구지성의 말에 동의했다.

이에 이휘재는 “둘 다 아직 멀었네”라고 꼬집었고, 신지는 “나이가 더 들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구지성이 이에 굴하지 않고 “남자는 필”이라며 이상형 조건을 계속 피력하자 이휘재가 “더 고생 하고 눈물 콧물 몇 번 더 흘려봐야”라고 지적했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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