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 재무구조 개선 기대에 ‘上’

[특징주]오리엔탈정공, 재무구조 개선 기대에 ‘上’

등록 2014.06.20 09:34

박지은

  기자

오리엔탈정공이 출자전환에 따른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오리엔탈정공은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보다 147원(14.73%) 오른 1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리엔탈정공은 산업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출자전환에 동의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34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227만주이며 발행가액은 1주당 1500원이다.

회사 측은 “출자 전환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BYLINE>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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