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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 송영규에 경고 “허세 부리지마. 넌 쥐고있는 패가 없다”

[너포위] 서이숙, 송영규에 경고 “허세 부리지마. 넌 쥐고있는 패가 없다”

등록 2014.06.19 23:01

김아름

  기자

 서이숙, 송영규에 경고 “허세 부리지마. 넌 쥐고있는 패가 없다” 기사의 사진


‘너희들은 포위됐다’ 서이숙이 송영규를 향해 강한 경고를 날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12회에서는 은대구(이승기 분)가 11년전 자신의 엄마를 죽인 범인을 잡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대구는 죽음의 위기에 처한 구둣발(송영규 분)을 구하고 그를 체포했다.

이어 감옥에 있는 구둣발과 그를 찾아온 강석순(서이숙 분)은 “업체 사장이 시킨 것으로 몰고 가. 이미 죽었으니까”라고 강하게 경고했고 구둣발은 “누가 날 죽이려 했다”고 맞받아쳤다.

하지만 서이숙은 “넌 잘린 꼬리가 된다. 그냥 몸통에 붙어있어라”며 “어르신이 그냥 시키는대로 해라. 허세 부리지마. 넌 어차피 쥐고 있는 패가 없으니까”라고 강하게 쏘아붙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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