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원, ‘트라이앵글’ 장동직의 내연녀로 출연해 눈도장 ‘꽝’

'트라이앵글'에 출연중인 배우 한정원

MBC ‘트라이앵글’의 오연수 남편 장동직의 내연녀로 출연한 배우 한정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 5회에서 오연수 남편 장동직의 내연녀로 출연한 배우 한정원은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모델같은 훤칠한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한정원은 ‘트라이앵글’의 첫 등장부터 섹시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향후 행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정원은 ‘트라이앵글’ 출연 소감에 대해 “지난 17년 동안 무명연기생활로 고충도 있었지만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며 좋은 연기로 다가가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한정원은 드라마 ‘제 3의 병원’과 영화 ‘가문의 귀환’ ‘야관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