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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명수 전 메리츠금융 부회장, 1분기 보수 6억7592만원

원명수 전 메리츠금융 부회장, 1분기 보수 6억7592만원

등록 2014.05.15 22:02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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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명수 전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 1분기 메리츠금융지주로부터 6억7592만원을 보수로 지급 받았다.

15일 메리츠금융지주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원 전 부회장은 급여 1억5592만원, 성과급 2억7000만원과 함께 퇴직금 2억5000만원을 합산해 총 6억7592만원을 수령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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