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사망자가 205명으로 늘었다. 실종자는 97명이다. 사고 발생 후 처음으로 실종자 수가 두자릿수로 내려갔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남성 9명, 여성 3명 등 사망자 1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이 가운데 11명은 5층 로비에서, 1명은 4층 선수 좌현 방에서 발견됐다.
사망자 중 소지하고 있던 신분증이나 학생증 등으로 3명의 신원이 확인됐고 이중 2명이 단원고 학생이다. 나머지 사망자도 대부분 단원고 학생으로 추정되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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