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오는 24일 진행할 계획이었던 전략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2’의 공개행사를 잠정 연기했다.
22일 팬택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상황에서 팬택 임직원들도 깊은 애도를 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팬택이 지난해 선보인 베가 아이언은 끊김 없는 메탈 테두리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아이언2도 메탈 테두리의 특징이 이어질 전망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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