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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김문수 경기도지사 “경기도 안에서 영향력 있는데 여긴···”

‘뉴스타파’ 김문수 경기도지사 “경기도 안에서 영향력 있는데 여긴···”

등록 2014.04.18 16:30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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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김문수 경기도지사 발언 파문. 사진=뉴스타파‘뉴스타파’ 김문수 경기도지사 발언 파문. 사진=뉴스타파


뉴스타파에서 보도된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7일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을 집중 조명하며 실종자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뉴스타파 영상 중 한 실종자 가족은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을 들른 김문수 지사에게 "경기도지사께서 지금 책임질 수 있는 발언을 하시는 겁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김문수 지사는 "저는 경기도지사지만 경기도 안에서는 좀 영향력이 있는데 여기는 지금 경기도가 아닙니다. 여러가지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단 해수부 장관이 여기에 와서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혀 논란을 일으켰다.

뉴스타파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실종자 가족의 항의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은 발언을 했고,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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