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6일 화요일

서울 23℃

인천 23℃

백령 23℃

춘천 22℃

강릉 25℃

청주 24℃

수원 22℃

안동 24℃

울릉도 26℃

독도 26℃

대전 24℃

전주 26℃

광주 26℃

목포 27℃

여수 27℃

대구 28℃

울산 27℃

창원 28℃

부산 27℃

제주 26℃

MBC ‘엄마의 정원’, 첫 방송 9.4%···무난한 첫 발

MBC ‘엄마의 정원’, 첫 방송 9.4%···무난한 첫 발

등록 2014.03.18 12:18

김재범

  기자

공유

MBC ‘엄마의 정원’, 첫 방송 9.4%···무난한 첫 발 기사의 사진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이 무난한 첫 발을 내딛었다.

1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권성창)은 9.4%(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제왕의 딸, 수백향’ 첫 회 7.5%보다 1.9%P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윤주(정유미)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주는 자신의 결혼 문제로 크게 다투는 엄마(나영희)와 아빠(길용우)의 얘기를 통해 자신이 아빠가 결혼 전 다른 여자에게서 낳은 딸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엄마의 정원’은 정유미 최태준 고세원 엄현경 등 신세대 배우들과 고두심 박근형 김창숙 나영희 길용우 등 중견배우들의 조화 그리고 방송가의 히트메이커 박정란 작가의 작품이란 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